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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간단하게 자기 소개해 주세요

 

저는 김서현이라고 하고요.

뉴욕에 거주하고 있고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캐나다에 있는 온타리오 애플비 칼리지라는 데를 다녔고

대학은 미네소타에 있는 칼튼 칼리지에서 재학을 했고요

석사를 위해서 뉴욕으로 건너가서 콜롬비아 유니버시티에서 2년 동안 석사과정을 끝냈습니다.

 

 

 

 

 

Q2. 체이스에 오기 전에 영어 공부를 어떻게 했었나요?

 

체이스 오기 전에는 주로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고 그리고 팝송을 들으면서 동생이랑 저랑 전반적으로 영어라는 랭귀지 노출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책을 읽거나 아니면 영화를 봤을 때 거기에 대해서 느낀 점을 영어 일기나 독후감 형식으로 남겨서 거의 매일 쓰는 버릇을 했던 것 같아요.

 

Q3. 체이스에는 어떻게 오게 되셨어요?

 

제가 체이스에 온게 고등학생 때니까 벌써 9년 정도 시간이 흘렀는데 그 때 어머니께서 친구들의 어머니를 통해 체이스가 미국 대학 진행하는데

SAT PRERPARATION에 좋은 코스를 가지고 있다고 들으셔서 어머니를 따라서 오게 됐습니다.

 

 

Q4. 체이스에서는 어떤 공부를 하셨었나요?

 

체이스에서는 주중에는 SAT를 공부했고 주말에는 AP Literature를 들었어요.

그리고 주중에 하는 SAT 수업같은 경우에는 세 클래스로 나눠져서 Reading, Writib ng 그리고 Gramer도 같이 공부를 했었거든요.

Reading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이랑 같은 반 아이들이랑 모여서 Reading passage를 읽으면서 문제 안에 패턴을 분석하고 

힌트를 passage 안에서 찾는 그런 훈련을 많이 했던 것 같고요. 

Writing 같은 경우는 Essay에 자주 나오는 그런 토픽이나 컨셉 그리고 실제로 나왔던 문제에 대해서 매 클래스마다 Essay를 써와서 선생님과 같이 첨삭하면서 discussion 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었고, 

Grammar 같은 경우에는... GrammarReading과 마찬가지로 문제 안에 어떤 힌트가 있고 어떤 패턴이 있어서 그 패턴을 읽는 거를 많이 훈련을 했던 것 같아요.  

 

Q5. 체이스에서 공부하면서 재미있었던 점이나 신났던 것이 있을까요?

 

제가 들었던 클래스 중에서 주말마다 같은 친구들이랑 모여서 듣던 클래스가 있었는데

그건 AP Literature 제목은 AP Literature 이었지만 사실은 저희가 좋아하는 책들이나 아니면 poetry를 읽고

거기에 나오는 Metaphor나 concept 아니면 symbol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토론을 하는 수업이 있었는데

그 때 너무 그 수업 자체가 재밌었던게 사실은 저 뿐만 아니라 월요일부터 금요일 SAT 공부하면서 입시준비로 지쳐있고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상황이었는데

주말만큼은 그런걸 다 잊고 모여서 정말 좋아하고 좋아하는 작가들의 글을 읽으면서 토론을 할 수 있었던 수업이 제공되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토론할 때 어떤 얘기도 받아들여지는 듯한 safeenvironment도 느껴졌기 때문에 나중에 그게 대학가서도 토론을 하고 의견을 피력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Q6. 체이스에서 했던 공부가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체이스에서 했던 수업들이랑 공부가 사실은 SAT 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됐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나중에 대학을 가서도 그리고 대학을 마치고도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나 체이스에서 많은 수업들이 토론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일단은 모든 Classmate의 의견을 듣고 그 의견도 수용하고

같이 인정하고 내가 다른 의견이 있으면 내고... 이런 토론 형식에 굉장히 제가 익숙해져 있어서 체이스를 다니고 난 후부터

대학을 가서도 사실은 교수님들 앞에서 같이 discussion 하고 이런게 겁이 날 수 있는데 체이스에서 받은 훈련 때문에 대학가서도 도움이 됐던 것 같고요.

그건 나중에 대학을 마치고 사회생활 나가서도 좋은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Q7. 후배들한테 해주고 싶으신 얘기가 있나요?

 

제가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한테 해주고 싶은 당부의 말은 사실은 체이스에서 보내는 시간들이나 배우는 것들이

그냥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그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사실은 영어를 배운 다는게 공부를 하기 위해 공부를 하는거지 입시 공부를 하고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서 영어 공부를 하는게 아니거든요.

어쨌든 영어 공부라는 것은 대학을 들어가고 나서도 꾸준히 해야 되는 것이고

대학 가서도 더 높은 레벨의 영어와 맞닥뜨리게 될 텐데 SAT를 보고 대학을 들어가는게 끝이라고 생각을 하면 나중에 대학을 가서도 힘들어질 수도 있으니까

이건 그냥 꾸준하게 내가 앞으로 공부하는 거고  체이스에서 배운 습관들이나 영어공부 하는 그런 resource 그런 걸 잘 이용해서

나중에 대학가고 대학을 마쳤을 때도 자기 영어 실력을 계속 향상 시킬 수 있는 그런 밑거름으로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그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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